신의 손 뽀송님 덕분에 드디어 와보는 충청권 1위 옥화 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빛담 2💚

여긴 우리가 다녀왔던 휴양림 중에 유일하게 티비가 없는 곳이라, 독서를 하기로 했다!

근데! 왜 티비가 없는지 알 거 같다. 논밭뷰가 정말 멋지다. 눈이 정말 즐겁다. 들어오는 순간 나가기가 싫어지는, 오자마자 다음을 기약하게 되는 곳!

다른 숲속의 집도 옹기종기 모여있어 귀엽다. 다들 논밭을 향한 보다!

트리하우스 외관은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 건물 안에 옥화 자연휴양림이 담겨있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가능하고 2대까지 받치려면 받칠 순 있는데 먼저 온 차 우선이다. 바깥쪽에 주차장이 더 있다.

외부에 바베큐장이 있다. 날씨 좋을 때 꼭🙏

빛담 하나 지나서

빛담 둘이 우리 숙소다! 빛담 둘이 좀 더 내측에 위치해 있어서 더 프라이빗한 편이라고 한다. 기사를 보니 이 트리하우스 짓는데 5억 원이 들었다고 한다. 트리하우스 하나를 두 객실로 나눠 쓴다. (방음은 잘 안됨ㅎㅎ)

논밭엔 특용작물을 키우는 듯하고

문 앞에 바비큐 공간이 있고

바비큐용 냉장고랑

싱크대가 객실 문을 열면 바로 있어서 바비큐를 위해 제대로 설계된 곳이라 느낌.

여기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면 된다.

계단 하나에도 엄청 신경 쓴 느낌! 2층이 객실이다.

와이파이는 비번이 안 걸려있다. 바닥 난방이 훈훈하다.


이불장에 이불이랑 패드, 베개가 4인용 정갈하게 들어있다. 이불 촉감 정말 좋다. 색감도 예쁘고!

커튼 하나 침구 하나 허투루 준비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라탄 바구니에 드라이기랑 에프킬라가 있고 코코도르 방향제 있는데 방향제는 없는 게 좋을뻔했다. 부착되어 있어서 못 옮겼음.

온돌 진짜 따뜻하다. 한겨울에 와도 실내복은 가볍게 챙겨도 좋겠다.

부엌도 아주 깔끔하다.

처음으로 휴양림 와서 밥솥으로 밥 지어본 날!




전자레인지랑 포트, 밥솥 모두 깔끔했고 식기류도 충분했다.


화장실도 너무나 깔끔. 휴양림에 욕조에 웬 말인가... 입욕제 챙겨 왔다. 어제 과한 운동으로 근육통 해소가 필요함.

밤새 영하의 기온에 눈이 내렸는지 바깥 풍경이 예술이다.

앙상한 가지가 왜 예뻐 보이는 걸까? 누워서 본 하늘☺️ 간접등 시공과 스탠드 조명도 너무 예뻤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도착하자마자 누워서 휘갈기는 글이다.

여행용 음식 준비는 딱 정량만큼 준비하는데 도가 튼 뽀또커플의 영양소 가득한 저녁 만찬


배가 불러 걷기운동을 해야겠다 싶어 밖으로 나왔다.

신경 쓴 티가 나는 조명들을 보며 숙박객들은 열심히 운동을 했고 뽀또커플도 참여했다.

휴양림 내부가 조명이 많아서 밝기도 하고 구름이 많이 껴서 별은 못 봤다.


산책길이 꽤나 예쁘다. 다들 여기를 왕복하면서 소화시키는 중!

밤에 반신욕 하고 뜨끈하게 지졌더니 몸이 살살 녹는다. 아침에는 논밭뷰를 보며 모닝요가!

그리고 평일 비수기에 받을 수 있는 꿀혜택인 청주페이 30퍼센트 적립도 익일에 바로 받았다.

오롯이 자연과 공간에 집중하고 싶은 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 옥화 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빛담 2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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