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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 국내여행

논산 카페 벌곡 카약 나들이 강추 내돈내산 후기

by 뽀송토끼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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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 산과 바다, 계곡 중 어떤 곳이 좋을까? 뽀또커플은 대전 근교에 위치한 카페 벌곡에 다녀왔다. 이곳은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갑천뷰를 볼 수 있고, 무료로 카약을 탈 수 있다. 

레트로 감성의 표지판을 지나

카페 벌곡 도착! 

주차장이 여유로운 편! 

평일 오후 3시쯤이었는데 카약 타는 사람들 많았음! 주말에는 줄 서서 타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눈으로만 봐도 벌써 시원하다. 

점심을 먹고온 터라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만 주문했다. 


2층은 주문받는 곳과 출입구 그리고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계단을 통해 1층을 내려가면 

카누를 탈 수 있는 갑천변 쪽으로 이어진다.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랑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식기류 반납은 2층에 해주어야 한다. 

커피 맛은 not bad! 시원하게 갑천뷰를 보니 몸도 마음도 시원해졌다. 

카누는 약간 눈치껏 누군가가 육지로 오면 타는 시스템이다. 이 와중에 구명조끼 제대로고! 카누는 누가 탔을 때 뒤에서 좀 밀어줘야 물로 나가기 수월하다. 서로서로 도와주자! 

야외좌석에서도 즐길 수 있따. 

곤충 친구들이 친근해 이 순간을 포착! 

생각보다 노를 젓고 앞으로 뒤로 가는 방향에 대해 체화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리고 요령이 많이 필요하다. 팔 힘도 많이 필요함. 이래서 카약이 엄청난 운동인가 봄! 그리고 옷은 당연히 물에 젖어도 괜찮은 복장으로 준비해야 한다. 엄청 흥건하게 젖진 않더라도 혹시를 위해! 


드디어 여름 시작! 습하고 뜨겁고 덥다. 확실히 많이 더워지니까 두통이 올 지경이다. 온열질환과 냉방병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자! 이색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카페 벌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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