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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5 배동 남정 부일 기사식당은 황리단길에서는 차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 오후 2시 영업하시냐는 전화에도 어서 오라고 대답해 주시는 친절함에 후딱 달려갔다.
- 240209~240211 설날 휴무
- 주차장 자리 넉넉함
- 월요일 늦은 점심이라 편하게 식사했다.
-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서빙하시면서 점심을 드시는데 감사하고 죄송했다.
- 진정 월요일 오후 2시가 맞는가싶다. 금방 만석이 되어버린!
- 내부는 오래된 기사식당이며 꽤 넓다.
- 여러 유명인들이 다녀간 흔적과 함께
- 동전과 지폐를 아주 오래전부터 수집하고 계신 모양이다.
- 짬뽕 2인이요!
- 남정부일기사식당의 짬뽕은 우리가 아는 칼칼한 해물육수에 면이 나오는 중국음식이 아니다.
- 돼지볶음+낙지볶음 짬뽕이란 뜻!
- 따로 먹을 수도 있지만 바다와 육지의 만남은 늘 옳다.
- 사장님께서 명랑하게 메뉴를 소개해주시는 소리가 들린다.
- "처음 오셨나요? 우리 집은 99% 짬뽕을 시키십니다."
- 바짝 익혀서 쌈을 싸 먹어도 좋지만
- 밥 한 공기에 짬뽕을 넣고 김가루 뿌리고 참기름을 충분히 두르면
- 엄청 맛있는 낙지제육비빔밥이 완성된다!
- 비 오고 추운 날, 조금 늦었던 점심이라 힘이 없었는데
- 한 입 먹고 나니 눈이 번쩍 떠졌다!
- 착한 가격, 좋은 맛, 친절함은 덤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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