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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은 뽀송토끼네의 좋은 날들이 많아서,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들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 신세계에서 쇼핑하고 기분 좋아진 우리는 귀가하기 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서 나눠먹었다.
- 어릴 적엔 무조건 콘에 먹었는데, 요즘은 흘리는 게 싫어서 무조건 컵으로 먹는다. 나이 들었다...
- 오 가격도 일 년 사이에 야금야금 400원가량 올렸으나 개당 5,300원의 가격으로 달콤한 행복을 살 수 있다면!
- 요 깔끔지게 떨어지는 모양도 예쁘고
- 달달하고 고소한 우유풍미가 대단하다.
- 맛은 더 예쁜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뽀송토끼 픽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었다!
- 대전 신세계 디저트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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