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오픈런 후 티익스프레스도 타고, 카니발 페스티벌도 봤겠다. 체력 방전이 된 터라 예약된 호텔로 잠시
후퇴했다.
에버랜드 토요일 오픈런 무료주차장 셔틀타고 티익스프레스 스마트줄서기 성공 후기 + 점심 메
올해 가을은 다양한 콘텐츠로 작년의 아쉬움을 채우고 있다. 비가 많이 오기도 했지만, 꽤나 따뜻하고 청명한 날씨가 지속되서인지 가을도 비교적 길게 즐기는 느낌이다.뽀또커플은 에버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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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커플의 첫 에버랜드행을 위해 뽀송님이 열심히 공부해서 예약해주신 골든튤립에버호텔😋♥️
우리는 제 1주차장을 가야 했으나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제2주차장을 향해갔고, 맨 몸으로 골든튤립호텔에 도착... 러키비키쟈나?...✨ 우선 체크인하고 쉬기로 함. 라마다 호텔 옆에 위치해 있고, 호텔 컨디션 및 응대가 좋아서 오히려 평이 더 좋은 곳이라고 한다!
징검다리가 귀여운 이 곳은 신대천이라고 한다.
호텔 로비가 깔끔하다. 입구 쪽에 GS25 편의점이 있다.
프런트 옆에 영수증 사진기가 있어서 오늘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재미요소였다!
체크인을 하면 호텔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에서 라테,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준다... 테이크아웃해 가서 마시고 낮잠 잘 거다!
이디야 용인에버랜드역점인데, 깔끔하고 좌석도 많다.
호텔 방문객 말고도 지역주민들도 많이 방문하는 눈치다. 배달주문이 엄청 많은지 바빠 보였지만, 신속하게 응대도 잘해주신다.
커피 맛도 좋았다 ^__^*
- 체크인 오후 3시
- 체크아웃 다음날 오전 11시
- 우리는 Late check out이었기에 12시에 체크아웃했다. 한 시간이 더 있다고 훨씬 여유 있었다. 덕분에 조식 먹고 아침 시간에 푹 잤다☺️
카드키는 2장 들어있어서 한 사람이 나갈 일이 있어도 안에 있는 사람이 전기를 쓸 수 있음. 세심한 배려다. 엘리베이터 버튼 누른다거나 헬스장 이용할 때 키를 터치해야 작동이 되고, 문이 열린다.
3~16층은 객실로 이용되고, 2층은 식당과 피트니스 센터, 루프탑엔 모래놀이터와 러블리가든이 있다.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피트니스 센터
식당 옆에 헬스장이 있었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많은 기구들이 보였다. 에버랜드에서의 강행군이 아니었다면 헬스장에 도전해 봤을 것 같은데! ^__^* 헬스장이 있는 호텔에 가게 되면 꼭 운동복 준비해서 웨이트를 해야겠다고 다짐한 뽀또커플이었다!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루프탑
아이들이 놀기 좋게 모래놀이터와 놀이기구들이 많았다.
러블리가든에서 용인의 전경이 쫙 펼쳐지는데 아름다웠다!
트램펄린도 있어서 놀이요소가 많고 잘 관리되고 있다 느꼈다.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주차장 및 셔틀버스 안내
우리는 차를 프런트에서 안내해 준 대로 에버랜드 4 주차장에 세웠다. 에버랜드 셔틀버스도 정말 잘 되어있어서 낮잠 자러 호텔에 들어왔다가 저녁 먹고 야경 보러 에버랜드에 다시 돌아갈 수 있었다. 에버랜드 이용하기에 적격인 호텔이 맞다!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디럭스 더블 1609호
침실로 넘어가는 곳에 세면대가 있었다. 디럭스 더블답게 고급 자재로 꾸며져 있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어메니티 향이 진짜 좋았다!
옷장의 가운, 커피포트와 컵, 메모지가 있었다. 가운은 재질이 좋아서 호텔 내에서 잘 사용했다!
화장대와 큰 티브이가 있었다. 요즘 화장대나 거울이 없는 호텔도 많아서 정말 편리했다. 스마트티브이라 넷플릭스를 실컷 보았다.
침대도 엄청 넓고 침구도 포근해서 에버랜드 다녀와서 낮잠, 밤새 꿀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조식 먹고 와서도 낮잠 신나게 잤다. 호텔 자체를 엄청 잘 이용했던 날이었다.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디럭스 더블 1609호 뷰
저기 멀리 산속에 에버랜드가 보인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 배달시킨 육회바른연어 둔전점 육회덮밥이랑 모듬초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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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러 출발!
용인에버랜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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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조식
에버랜드 커플 숙소 경기도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조식
조식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고, 9시 30분까진 입장해야한다. 뽀또커플은 돌아와서 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조식은 꼭 먹어주기로 해서 룰루랄라 내려갔다. 뽀송님이 배고픈 상태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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