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볼거리 스카이크루즈 외 오전에 즐겼던 어트랙션 경기도 데이트 갈만한곳 놀거리

4월 말 일요일의 오픈런! 오전 9시 10분부터 대기하기 시작해 10시 직전 들어가서 로스트밸리 스마트 줄 서기를 성공하고 오전에는 남은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어트랙션을 즐겨보기로 했다. 

 

에버랜드 이동수단 스카이크루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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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크루즈를 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 20초가량이다. 위의 영상으로 미리 느껴보자!

스카이크루즈는 아메리칸 어드벤쳐에서 유러피안어드벤처(로열쥬비릴캐로셀)로 이동하는 케이블카다. 입구에서 포시즌스 가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수단, 오픈런해서 대기시간이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바로 포시즌스가든 방향으로 내려갈 거면 대기했다 타는 것을 추천!

스카이크루즈는 8인승 편의시설로 8인 미만일 경우 다른 손님과 함께 탄다. 폐장 시간에 가까워지면 거의 타는 사람이 없어서 일행끼리 태워주기도 한다. 스카이크루즈는 산리오 캐릭터들로 꾸며져 있어서 귀엽다. 

곤돌라를 타고 멋진 경치를 보는 것은 꽤 즐거운 경험이다. 불꽃쇼 공연 전후 30분~1시간 정도, 강풍, 낙뢰 발생 시 운영하지 않는다.  

굿즈샵을 꼭 들리게끔 설계되어 있어서 손님들의 마음을 빼았는 부분! 

 

에버랜드 슈팅고스트 

미스테리우스 가문의 대저택의 유령이 나타나 저택을 빼앗긴 집사가 용감한 고스트 헌터를 찾고 있다.(고스트 헌터=뽀또커플) 차를 타고 총을 뿅뿅 쏘면서 대저택의 유령들을 저격해 본다. 개인전으로 고스트 잡은 수가 카운팅된다. 

잠깐 동선이 꼬여서 위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했으나 정신을 다잡고 밑에서 어트랙션 더 해보기로! 에버랜드 어플 수시로 보면서 대기시간 체크는 필수다!

4D 시네마는 대기할까 하다가 패스하고...

 

에버랜드 레니의 마법학교

대기가 거의 없었던 레니의 마술학교로 이동! 팀전이자 개인전인데, 슈팅고스트와 비슷한 느낌의 어트랙션이다. 어느 날 드래건이 나타나 불의 왕관을 빼앗기 위해 마법학교를 습격해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용감한 레니와 친구들은 피닉스를 찾기 위해 먼저 출발하고, 마법학교 학생들(뽀또커플과 모든 참여자들)도 서둘러 마법학교로 등교하는데...!

강의실이 아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데 솔직히 나와서 멀미났다. 별모양 마법봉을 이용해 드래건을 쏜다! 뽀또커플의 마법봉은 살짝 오작동해서 1위를 놓쳤지만 옆 자리의 마법학교 초등학생이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이의 없이 박수를 쳐줬다. 

에버랜드 비룡열차

하늘을 나는 용을 타고 속도를 내는 어린이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에서는 눈도 못 떴던 글쓴이지만, 자신 있게 어린이 롤러코스터에서는 손도 번쩍번쩍 들고 즐겼다. 용에서 스팀이 나온다. (멋진 포인트)

비룡열차는 30-40분 대기시간이 걸렸다. 꽤 인기있는 편이다. 

 

에버랜드 페스티벌 트레인

용인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산리오 튤립축제:: 페스티발 트레인, 플라워 카니발, 산리오 캐릭터

 

이어지는 일요일 에버랜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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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내 식당 바베큐 맥주 팝밴드 야외공연 홀랜드빌리지 솔직후기

 

에버랜드에서 폴바셋 아이스크림 먹었던 후기